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의상으로 인해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 2NE1의 공민지가 입고 있는 바지 속 프린트가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바지 속 흥분한 곰돌이가 특정부위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공민지에 이어 산다라박도 같은 바지를 입어 논란은 불거져만 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의상문제는 과거부터 계속 지적 받아왔었다. 우선 빅뱅의 탑은 제국주의시대의 일장기가 양쪽에 새겨진 점퍼를 입고 공중파 방송을 했으며 같은 멤버인 지드래곤 또한 성관계를 의미하는 그림이 새겨진 옷, 선정적인 문구가 노골적으로 그려진 의상,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하의 사진이 담긴 티를 입고 방송에 등장하였다. 번번이 소속사 사장의 공개사과가 있어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최근 공민지, 산다라박 의상 논란까지 이른 것이다.

 

 

 의상은 개성이라는 시각을 떠나서 그들이 입고 나온 의상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 게다가 그들은 아이돌 가수인지라 방송되는 일거수 일투족이 10대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몰랐다는 말과 함께 주의하겠다는 거듭된 사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문제가 논란이 된다면 시청자를 무시하는 행동으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공인에게는 책임감이 따른다. 화려한 모습도 좋지만 그전에  그들은 공인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책임감을 지켜볼것이다.